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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5. 경제유튜브 정리

자유로운 인생을 위하여 2020. 3. 15. 20:20

삼프로.`20.3.12.

 

2020년 기대했던 비상

3월 초, 코스피 2000선 위협받기 시작 

아직 전부다 반영되지 않았다.

 

리스크의 정의 : 어떤 악재가 발생했을 때, 경제활동의 영향을 주는 지 않주는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함.

코로나는 초기에 심리에만 영향을 줬지만, 확산이후, 직장과 소비에 영향을 줌

 

평상시에는 급락이 나왔을때, 매수타이밍이지만, 코로나사태는 길게 갈 수도 있기때문에, 향후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놔야함(분석 + 자금확보)

 

평균지수 1940pts로 예상

한국은 수출, 기업이익 그리고 유가에 영향을 받았음

올해는 수출감소로 경기침체 예상

 

외환위기 및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자본시장은 이미 많이 성숙해서 이번 코로나사태로 시스템적인 위기를 겪지는 않을 것이나 실물경제는 충격을 많이 받을 것.(상권, 신규고용 및 신규투자)

지난 10~15년과 가계는 저금리, 유동성공급 및 일자리등에 많이 보호를 받았음

 

코로나의 상황은 911테러와 비슷함(이동 등 통제)

자본시장은 이미 레버리징이 되어있으니, 버틸 여력이 있으나 실물경제는 그렇지 않아보임

상식밖의 폭락은 매수자가 없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며, 매수자가 나올 정도의 가격으로 떨어지면 자본시장은 다시 정상화됨

 

`19년 말, 세계GDP대비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인 금융위기 수준인 30%이상 였음(미국, 독일, 프랑스의 시총은 36조달러, 안전자산인 국채의 총양은 28조달러)

 

2008년 금융위기에는 시총과 채권(발행가 기준)의 총합이 같아질때까지 떨어졌었음

주식은 패닉이고 채권은 초호황중 

 

1분기 경제성적표, 회사의 재무상황들에 대한 평가가 시행될 것임

구경제와의 이별이 올 수도.

911테러이후 백화점 및 월마트 등 할인마트 등 유통업의 몰락이 일어남. 한국도 코로나 충격으로 인해 이러한 변화가 생길수도 있음.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overnight 전략을 버리는게 좋음

 

 

피터린치 말이 정확히 맞다 약세장이 언제나 이성적이어 보이고 증권 전문가 중에 돈을 버는 전문가가 없다고 말이다.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세계적인 호황이니 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가 생기면서 생길 신사업에 대한 장미빛 전망이 가득했다. 엄청난 기대감에 부풀어서 PER을 40배 50배 주고 산 기업을 사라고 레포트를 낸 사람들이 저런 증권 전문가라는 부류의 사람들이다. 지금 당장 보더라도 이런 장에서도 적절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 종목은 그리 떨어지지 않았다. 피터린치가 얘기한 소외된 주식, 독점력을 가지고 있는 주식, 자기가 잘 알고 있는 주식 말이다. 주식의 바닥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시장에 머무르지 않는 사람이 과연 반등장에서 주식을 더 높은 가격에 살 수 있을까? 피터린치, 코스톨라니가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고 예기했고 리처드 번스타인은 대중에 영합해 몇 달만에 자기가 내놓은 전망을 바꿔서 제시하는 것은 신뢰하기 어려운 어리석은 펀드 매니저라고 얘기했다. 주가가 떨어질 때는 경제의 모든 면이 부정적이어 보이고 오를 때는 모두 좋아 보인다는 피터 린치 책의 일부가 떠오른다. 삼프로tv는 재밌는 것이 시황 분석 영상,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라는 영상 온갖 짬뽕처럼 일관성 없게 영상들이 올라온다. 포지션을 가지고 마음 편히 잠을 잘 수 없다는 말에 코스톨라니가 우량주를 사고 잠들 수 있다면 큰 부자가 될 것이라는 말을 덧붙인다.